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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추진 중인 여수지역 사회 공헌
사업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남해안의 랜드마크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GS칼텍스 사회공헌사업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에 걸맞는
품격 있고 수준 높은 규모의 시설로
남도의 풍광을 아우르는 명품을 만드는데
기본방향을 뒀습니다.
명실상부한 최고의 문화예술공간과
쉼터로 만들 계획입니다.
망마산은 공연과 전시,
이벤트 광장 중심의 복합문화시설지구로,
장도는 자연 속의 예술섬으로,
고락산은 생태공원으로 특징을 부여해
공연 전시장 중심의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망마산에는
공연장과 기획전시장, 에너지관, 수변무대가
장도에는 상설전시장과 아뜰리에, 카페테리아 등 휴게시설이 들어 섭니다.
고락산에는 생태산책로와 산림욕장,
야외자연교실,
여기에 주요 공간마다 휴식공간이
만들어집니다.
GS칼텍스 사회공헌사업은
내년 1월 토지매입과 함께
핵심시설의 경우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이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란 주제에 걸맞게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제 여수시가 마련하기로 한
부지의 매입이 얼마나 빨리 이뤄질수 있느냐에
GS칼텍스 사회공헌사업의
성패가 달려 있습니다.
MBC뉴스조경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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