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5.18왜곡 발언 당사자들 사과하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05 12:00:00 수정 2008-11-05 12:00:00 조회수 1

최근 잇따르는 5.18 왜곡발언과 관련해

전남도의회가 규탄성명을 내고

당사자들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5.18이 북한 특수부대가 투입됐다는

발언을 해 5.18 민주화운동의 명예를 훼손한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는

즉시 사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민 궐기문 등 5월 기록물을

이적표현물로 규정한 창원지검 역시

시대착오적인 발상을 하고 있다며

공소를 제기한 해당 검사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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