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장 업주에 금품수수 경찰관 2명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05 12:00:00 수정 2008-11-05 12:00:00 조회수 1

사행성 게임장 업주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은

경찰관들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서부경찰서 상무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의

금품수수 의혹을 조사한 결과 A 경사와

B 경위가 업주로 부터 금품이나 향응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사는 이미 구속된 게임장

업주로부터 회식비 명목으로 280만 원을 받고

B경위는 80만원 어치의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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