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진중인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에 대해

공무원노조가

전시행정이라며 반발하고나섰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성명을 통해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계획은

시민들의 질서의식을 높이기보다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행정력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구청이나 동별로 인력을 동원하도록 하고

추진실적을 평가해 재정적 인센티브를 주는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기초질서 캠페인은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재정 지원을 위한 평가는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한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