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 전문대학 교수등이
학생들의 시험성적을 조작하고
허위 출석부를 작성했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학생들의 출석과 시험성적을 조작해
졸업을 도와준 광주 모 전문대학 교수
42살 노 모씨 등 교수 8명과 시간강사 18명 등
모두 26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이 대학 사회체육계열 학생 6명이
수업에 들어오지 않고 시험을 보지 않았는데도 정상적으로 출석하고 시험을 본 것처럼
서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