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추진중인 지방발전 대책에
지역 의견이 반영될 지 관심을 모으고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는 27일 발표될 예정인 지방발전 종합대책에
비수도권 자치단체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주 초에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등 최고위원들이
전국 시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지역 민심이
얼마나 반영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