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금융 기관들이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중소기업청,
신용보증기금 등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갖고
지역 중소기업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참석 기관들은 최근 금융시장 불안으로
지역중기가 위기에 처해있는 만큼
지원 대상 유망 기업을 발굴해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광주전남에 총액한도대출금으로
모두 3천5백억원 배정돼
10월 현재 천8백여개 업체에 3천2백억이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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