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교육 공무원 2백여명이
600억원대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본청과 직속 기관, 일선 학교 교직원 등
218명이 모두 599억9천여만원의
채권 압류를 당하고 있어 1인당 평균 3억원을
월급에서 공제 당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채권 압류 공무원의 70-80% 이상이
가족이나 친지 등의 빚보증으로
급여를 압류 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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