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임금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 홍성우교수는
광주지역 임금 수준은 전국 평균 보다 낮고
30인 이상 상용근로자 기준으로
부산 대구 다음으로 고용의 질도 비교적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비정규직 비율은 광주가 43%로 부산 인천 대구 서울에 이어 5위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교수는 오늘 열리는
제15차 광주.전남 고용 포럼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광주전남지역
노동시장 고용의 질 측정과 향상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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