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발언 교회 장로들 5.18묘지 참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06 12:00:00 수정 2008-11-06 12:00:00 조회수 0

5.18에 북한 특수부대가 투입됐다는

발언으로 말썽을 빚은 이종윤 목사의

교회 장로들이 오늘(6일)

5.18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서울교회 장로 6명은

오늘 정수만 5.18 유족회장의 안내로

5월 영령 앞에 참배하고

묘지를 둘러본 뒤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발언의 당사자인 이종윤 목사가

참석하지 않은데다 교회 장로들도

발언을 사죄하기 위한 차원이 아니라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5월단체 관계자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