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광주전남 본부는
오늘(6일) 집회를 갖고
근로복지공단 광주본부가
산업재해 불승인 조치를 남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근로복지공단 광주본부가
올해 7월부터 9월말까지 신청된
산업재해 21건 가운데 6건만을 승인하고
나머지는 승인하지 않고 있다며
올해 7월부터 개정된 산업재해보상법 때문에
노동자들이 산재 신청을 꺼리고
공상으로 처리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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