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국제공항이후 개항 1년에도
국제노선 부족 등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안 국제공항은 개항 초기
무안-상하이 등 9개 국제노선이 운항됐지만
유가 상승 등의 여파로
현재는 7개 노선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개항 초기 70%에 육박하던 탑승률도
현재는 3,40%대까지 떨어져, 일부 노선은
전남도로부터 적자를 보전까지 받고 있습니다.
국내선의 경우도
하루 1회 운행하는 김포 노선에 불과하고
그나마 운항 시간대가 불편해
이용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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