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의료기관에서 응급 환자들이
대기하는 시간이 전국 평균 보다 2시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 가족부가
뇌경색과 심근경색, 중증 외상 등
3대 응급질환 환자들의
응급실 대기 시간을 조사한 결과
광주는 8.1 시간으로
전국 평균인 6시간보다 2시간 이상 길었습니다.
반면 전남지역 의료기관들의
대기시간은 평균 2.3시간인 것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대기시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