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광역과 기초의원 46명이
쌀 직불금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기초의원 3명과
전남 광역과 기초의원 37명 등 40명이
쌀 직불금을 신청해 수령했습니다.
올해도
전남 의원 6명이 쌀 직불금을 신청했으며,
이들이 받은 쌀 직불금은
6천 992만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쌀 직불금을 가장 많이 수령한 의원은
전남 광역의원으로 1228만원을 받았고,
100만원 이상 받은 지방의원도
18명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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