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매입 신청 사업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07 12:00:00 수정 2008-11-07 12:00:00 조회수 1

자금 사정이 어려운 지역 건설사 일부가

정부의 미분양 아파트 매입 사업에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 주택보증에 따르면

광주지역에서는

대주 건설이 광주 수완지구 등 6개 사업장에서

모두 천47가구의 미분양 아파트에 대해

매입 신청을 했습니다.



이들 미분양 아파트 분양 대금은 2천억원이

넘습니다.



지역건설사인 현진도

수완지구와 경주 황성 사업장에서

387가구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한 주택보증은

오늘까지 예비 심사를 거쳐 사업장을 선정하고

건설사별로 500억원 한도내에서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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