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자들 이른바 새터민들이
합동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광주에 살면서 결혼하지 못한
새터민 7쌍을 위해
오늘(7일) 광주의 한 예식장에서
합동 결혼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합동 결혼식은
'네벗소리 민속예술단'의 남북한 음악 속에
신랑 신부 입장과 혼인서약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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