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 목사의 5.18 왜곡발언과 관련해
어제 서울교회 장로들이
5.18묘지를 다녀갔지만
5월단체들의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5.18유족회 등 5월 단체들은 오늘(7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제 묘지를 찾은 서울교회 장로들이
왜곡발언에 대한 사과는 커녕
유감도 표시하지 않은 채
이 목사의 발언을 두둔한 것은
사태를 더 악화시킨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5.18 왜곡발언의 당사자인
이종윤 목사가 오는 16일까지
공개 사과하지 않으면 사법 대응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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