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배추 가격 안정위해 폐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07 12:00:00 수정 2008-11-07 12:00:00 조회수 1


수확철 김장 배추 가격안정을 위해
10만 톤이 산지 폐기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재배 면적 증가와 작황 호조로
올 김장 배추 생산량이 2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약 재배를 하지 않은 농가를 대상으로
10만 톤을 산지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에서는 영암과 해남 등
주산지를 중심으로 322 헥타르에서
김장 배추가 폐기됩니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는
김장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한 정책의 하나로
'1가정 김치 한 포기 더 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