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철 김장 배추 가격안정을 위해
10만 톤이 산지 폐기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재배 면적 증가와 작황 호조로
올 김장 배추 생산량이 2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약 재배를 하지 않은 농가를 대상으로
10만 톤을 산지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에서는 영암과 해남 등
주산지를 중심으로 322 헥타르에서
김장 배추가 폐기됩니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는
김장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한 정책의 하나로
'1가정 김치 한 포기 더 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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