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도청 별관 보존 문제가
넉 달 넘게 해법을 찾지 못 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 여론조사가
성사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에
옛 도청 별관을 보존하느냐 철거하느냐를 놓고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하지만 도청보존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와
추진단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합리적인 해법을 찾기 위한
시민 여론조사가 이뤄질 지 주목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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