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교통사고 발생률과 사망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만 대당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광주가 154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또 교통사고 만 대당 사망자는
전남이 5.5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전국 평균보다 2명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요일별로는 특히 금요일이 2천 8백여건으로
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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