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 한 아파트에서
2살 짜리 아이가 화단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사고를 당한 아이 엄마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 딸을 두고 내렸는데
쿵 소리가 둘려 확인해보니
딸이 화단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엘리베이터의 cctv를 확보해
분석 작업을 벌이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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