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여자 아이, 아파트서 떨어져 중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08 12:00:00 수정 2008-11-08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 한 아파트에서

2살 짜리 아이가 화단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사고를 당한 아이 엄마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 딸을 두고 내렸는데

쿵 소리가 둘려 확인해보니

딸이 화단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엘리베이터의 cctv를 확보해

분석 작업을 벌이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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