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음주 뺑소니 혐의로
전라남도의회 46살 김 모 의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젯밤 해남군 삼산면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길을 건너던 62살 정 모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이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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