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현직의원이 음주 뺑소니 사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08 12:00:00 수정 2008-11-08 12:00:00 조회수 0

해남경찰서는

음주 뺑소니 혐의로

전라남도의회 46살 김 모 의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젯밤 해남군 삼산면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길을 건너던 62살 정 모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이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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