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비 문제로 행패 부린 폭력배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08 12:00:00 수정 2008-11-08 12:00: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딸이 다니는 학원을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로

광주 모 폭력조직원 37살 임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씨는 어제 오후

광주시 동구 모 학원을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씨는 이 학원 원장이

밀린 학원비와 딸의 평소 행실을 문제삼자

이같은 소란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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