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을 이용하면
대형 할인점보다 싼 가격에
김장을 담글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물가협회가
김장철을 맞아 광주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15가지 품목에 걸쳐
김장용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의 김장비용이
재래시장은 평균 14만 4천원선으로,
대형마트의 21만 6천원보다
34퍼센트가 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한편 올해는 재배면적 증가로 인해
김장채소의 생산량이 늘면서
지난해와 비교해
김장비용이 재래시장은 23퍼센트,
대형 할인점은
11퍼센트가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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