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월출산 일부 탐방로 15일부터 통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08 12:00:00 수정 2008-11-08 12:00:00 조회수 0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지리산과 영암 월출산의 일부 탐방로가

통제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방지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한달 동안

노고단-장터목 구간 등

지리산 18개 구간에 걸쳐 114킬로미터와

영암 월출산 산성치-광암터 구간 등

2개 구간 3킬로미터에 대해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없이 출입할 경우에는 50만원의 과태료가,

인화물질 소지자나 흡연자는

최고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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