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지리산과 영암 월출산의 일부 탐방로가
통제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방지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한달 동안
노고단-장터목 구간 등
지리산 18개 구간에 걸쳐 114킬로미터와
영암 월출산 산성치-광암터 구간 등
2개 구간 3킬로미터에 대해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없이 출입할 경우에는 50만원의 과태료가,
인화물질 소지자나 흡연자는
최고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