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산단의 공장들이
저품질의 샌드위치 패널을 쓰고 있다는
지난 국정감사 때 제기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평동산단 업체들로부터 수거한 패널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감정의뢰한 결과
상당수 패널이 부적합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최규식 의원은 지난달
국정감사 때 평동산단 업체들이 가짜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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