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이 엔위저 광주 비엔날레 총감독은
광주 비엔날레가 다른 비엔날레를 선도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쿠이 감독은 어제 (9일)
광주 비엔날레 폐막 기자회견에서
광주 비엔날레는 13년의 역사를 통해
많은 노하우를 축적했다며
대중성 보다는 미술을 통한 담론적 쟁점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관객수가 예전보다 줄어들어 든데 대해서는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작품 수준과는 별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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