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는
오늘(10일)부터 일주일동안
초등학교 주변 문방구 등을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팔거나
부적합한 원료를 사용하는지 여부 등을
살필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에서 팔리는
과자나 김밤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부적합 업소는 행정처분을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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