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오늘 폐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09 12:00:00 수정 2008-11-09 12:00:00 조회수 0

2008 광주비엔날레가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오늘 오후 6시 시립미술관에서

재단 직원과 전시작품 해설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갖고

66일 동안의 비엔날레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광주 비엔날레 기념 작품으로는

조동환-조해준 부자의 미군과 아버지가

선정됐습니다.



또 오쿠위 엔위져 감독과

오광수 2000년 광주비엔날레 총감독 등

6명이 광주 명예시민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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