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백화점이 차량 10부제를 이유로
교통 유발 부담금을 부당하게 감면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동구청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최근 교통 유발 부담금으로
1억 3천여만원을 부과받자
차량 10부제를 시행한다고 신고해
이 가운데 15%인
천 9백여만원을 감면받았습니다.
하지만 롯데백화점은 주차장 입구에 10부제
홍보물만 게시하고 실제로는 10부제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구청은 차량 10부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만큼 감면 받은 세금을 환수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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