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오늘(11일)부터 정례회를 열고

행정 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들어갑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 정례회를 열어

박광태 광주시장으로부터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들은 뒤

내일부터 열흘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광주시 행정에 대한 사무감사를 벌입니다.



또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내년도 광주시의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 지원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