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내년 6월 준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0 12:00:00 수정 2008-11-10 12:00:00 조회수 0

(앵커)

목포국제축구센터가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면서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서남권 축구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목포 8경중 하나인 갓바위를 닮은

하프돔의 지붕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악천후속에서도 훈련이 가능한 전천후

경기장입니다.



본부 건물의 골조도 거의 올라가고

축구장엔 파란 잔디가 선명합니다.



지난해 3월 착공한 목포국제축구센터의

공정률은 70%.



내년 6월이면 완공될 예정입니다.



(인터뷰)송경훈 현장소장 신동아건설

"다른 축구센터와 차별화 된 시설들이...



모두 674억원이 들어가는

목포축구센터에는 21만여 제곱미터의 부지에

천연구장 2개면과 인조구장 3개면

유소년구장 1면 이 시설됩니다.



또한 풋살과 테니스,농구장을 겸한

다목적구장과 하키장 등이 들어서 서남권

축구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게

됩니다.



따라서 지역 축구인구 저변확대와

체육균형발전,전지훈련을 비롯한 각종 대회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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