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는 전공영역을 뛰어넘으며
학문을 연구하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장 명예학생'이라 불리는 학생 20여명은
앞으로 인문학이나 자연과학에 관계없이
사회와 공학, 예술을 통합적으로 배우는
통섭(統攝)교육을 받게 됩니다.
선발된 학생들은 정규 강의시간이 끝나고
2~3시간씩 특별강의를 받게 되며
선진대학과 기업체 연수 등의 기회도
주어지게 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