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0 12:00:00 수정 2008-11-10 12:00:00 조회수 0

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대한상사중재원 광주전라중재센터가

개소 이후 처음으로 중재 심리를

오늘(11일) 엽니다.



이번 중재에서는 건설사가

지방자치단체 발주 공사 과정에서

설계도 변경에 따라 발생한

추가 공사비 문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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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는 오늘

광주 남광주역에서

메트로 열린 도서관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 열린도서관은 전국 지하철 가운데

최초로 지하철 역사 안에 설립되는 도서관으로

모두 5500권의 도서가 놓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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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짓고 있는 홍길동 테마파크에

매월 수천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장성군은 최근

홍길동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이

제작 방영되는 것을 계기로

매월 6천여명의 관광객이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에 있는

홍길동테마파크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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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청은 지난 8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제 44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주부대학원 운영과

여성*아동의 보호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여성인권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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