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40% "담배 피워본 적 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0 12:00:00 수정 2008-11-10 12:00:00 조회수 1

중학생 가운데 40% 가량이

담배를 피운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산구 보건소와 조선 간호대학이

중학생 2천여명을 대상으로

흡연 경험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0% 가량인 800여명이

과거에 흡연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흡연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어

가장 많았고 반항심에서 시작했다는 응답과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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