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가운데 40% 가량이
담배를 피운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산구 보건소와 조선 간호대학이
중학생 2천여명을 대상으로
흡연 경험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0% 가량인 800여명이
과거에 흡연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흡연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어
가장 많았고 반항심에서 시작했다는 응답과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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