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무축구단이
4년 연속 꼴찌를 기록하며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상무 축구단은 올해 케이리그 정규 리그에서
3승 7무 16패를 기록해
14개 구단 가운데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상무구단은 올 시즌 정류리그와 리그컵 경기를
포함해 23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상무는 내년부터 군 복무기간이 18개월로
단축되면서 선수 수급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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