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올해 쌀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올해 쌀 생산량은
모두 90만 천여톤으로
지난해 보다 10.4퍼센트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10 아르당 단위면적 생산량은
484킬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13.1퍼센트가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올해 기상여건이 양호했고
병충해와 태풍 피해가 거의 없어서
작황이 좋아진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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