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 불탄 승용차서 숨진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1 12:00:00 수정 2008-11-11 12:00:00 조회수 1

전라남도 의회 의원이 불탄 차량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6시30분쯤

강진군 성전면 남성전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불이 붙은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 문은 모두 잠겨 있었고,

뒷 좌석에서는 전라남도 의회 이모 의원이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의원이 몰던 승용차가 교통 표지판을

들이 받은 뒤 차량에 불이 붙자

이 의원이 빠져나오려 뒷좌석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숨진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