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일부단체에 편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2 12:00:00 수정 2008-11-12 12:0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사회단체 보조금을

일부 단체에 편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주시가 지난 3년 동안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정액 보조단체 3곳에

전체 사회단체 보조금의 13%에 달하는

3억5천여만원을 지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들 단체들은 지원받은 보조금 가운데

30%만 사업비로 집행하고 나머지는

인건비 등 일상적인 경비로 사용했다며

보조금 집행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심의위원회 구성 등을 대책으로 제시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