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아파트 분양 전환 과정에서
입주민들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지역 정치권이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국회의원과
광주시의회 유재신 의원 등
광산구 지역 정치인들은 오늘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첨단지구와 신창 지구 임대 아파트 입주민들이
분양전환 과정에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법률적, 행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또
건설사와 입주민들의 협상 과정에서
마찰을 빚고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협상과 중재 활동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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