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J 프로젝트 개발 예정지
일부에 대해 사업 타당성 용역을
다시 실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전라남도는 J 프로젝트 예정지 3개 지구
가운데 하나인 초송지구에 대해
제 3의 기관을 통한
사업 타당성 용역을 재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을
농림부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의 타당성 용역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사업성을 재검증하자는 의미로 풀이돼
교착 상태에 빠진 J 프로젝트 추진이
당분간 힘들지 않겠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청와대와 중앙부처 관계자를 직접 접촉하면서 정책적 결단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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