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치러지는 수능 시험 응시자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 최고령 응시생의 나이는
62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능시험에서 광주와 전남 지역
최고령 응시생은 목포 영흥고에서 시험을
치르는 62살 유모씨이며 최연소 응시생은
광주의 14살 이모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이번 수능 시험에 응시한 광주.전남 지역 수험생은 모두 3만 4천 278명이며
71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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