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부도 공포 확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2 12:00:00 수정 2008-11-12 12:00:00 조회수 1

시공 능력평가 41위인

중견 건설업체 신성건설이 법정 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지역 건설업계에

줄도산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건설업계는

신설 건설이 천3백 가구가 넘는

미분양 아파트에 자금이 묶이면서 법정관리로 내몰리게 됐다는 점에서 불안감 속에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전남의 경우

전국 미분양 아파트의 1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많아

자금이 묶인 지역 건설사들의 줄도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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