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폭락으로 소비가 부진한 가을배추에 대해
전남지역에서는
이르면 다음주부터 산지폐기가 시작됩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은
모두 16억 천여만원을 들여
다음달 5일까지 전남지역 320헥타르에 걸쳐
가을배추 산지폐기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현재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산지폐기 신청서와 동의서를 받고 있다며
행정절차가 빨리 마무리된다면
이르면 다음주부터
산지폐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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