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열 세번째를 맞이하는
광주 인권 영화제가 오늘(13일)부터 나흘동안
전남대학교 용봉문화관에서 열립니다.
'불온시대'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영화제는
'호남인권별곡'과 '애니로 보는 세상' 등
모두 5개 섹션에서 국내외 작품 40여점이
선보이게됩니다.
영화제 개막작은
청년과 활동가, 분식집 주인의 이야기를 담은 '샘터 분식'으로 오늘 오후 8시에 상영될
예정입니다.
광주인권영화제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되며
모든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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