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 업소 민관 합동 단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3 12:00:00 수정 2008-11-13 12:00:00 조회수 1

수능시험이후

학생들의 탈선을 막기위해

청소년유해업소에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경찰과 교육청 등과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단속반을 꾸려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다방과 노래방, 비디오대여점 등을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청소년에게 술을 파는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과 영업장 폐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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