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광주와 전남 지역 71개 고사장에서
순조롭게 치러지고 있습니다.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마친 수험생들은
8시 40분부터 언어 영역 듣기 평가를
시작으로 일제히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수능 시험에 응시한 광주와 전남 지역
수험생은 모두 3만 2천여명이고, 최고령 응시자는 목포에서 시험을 치르는 62살 유모씨,
최연소 응시생은 광주의 14살 이모양입니다.
한편, 각 고사장 주변에는
새벽부터 몰려든 후배와
교사, 학부모들의 응원 열기로 후끈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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