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수입차 판매량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들어 월 평균 50여대를 기록하던
혼다의 호남지역 판매대수는
지난달 20여대로 줄었고
렉서스도 전달의 50% 수준인 10여대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볼보는
지난달 한자릿수 판매고에 그쳤습니다.
이에따라 지난달 광주지역 수입차 등록대수는 전달보다 19%가 감소한 68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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