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판매 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3 12:00:00 수정 2008-11-13 12:00:00 조회수 0

광주지역의 수입차 판매량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들어 월 평균 50여대를 기록하던

혼다의 호남지역 판매대수는

지난달 20여대로 줄었고

렉서스도 전달의 50% 수준인 10여대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볼보는

지난달 한자릿수 판매고에 그쳤습니다.



이에따라 지난달 광주지역 수입차 등록대수는 전달보다 19%가 감소한 68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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