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등산복 제조.유통업자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3 12:00:00 수정 2008-11-13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의류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가짜 유명 등산복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50살 김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광주시 북구의 한 시장 상가에

의류 제조 공장을 차려놓고

유명 의료 업체의 상표를 위조해 붙인

등산복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급습해 시가 3억원 어치의

짝퉁 등산복 천 5백여벌을 압수한 뒤

이들이 벌어들인 정확한 액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