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위기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방역 등 예찰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농식품부가 AI 위기경보를 내림에 따라
도내 27곳에 가축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사육 농가와 부화장 등에 대한 예찰 활동과
현장 방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철새 도래지 방문을 억제하고
사육 농가 출입 차량과 방문객 출입도
통제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4월 영암 등지에서
AI가 발생해 63 농가에서
닭과 오리 124만 마리가 매몰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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