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상황실 운영 등 예찰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3 12:00:00 수정 2008-11-13 12:00:00 조회수 0


조류 인플루엔자 위기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방역 등 예찰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농식품부가 AI 위기경보를 내림에 따라
도내 27곳에 가축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사육 농가와 부화장 등에 대한 예찰 활동과
현장 방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철새 도래지 방문을 억제하고
사육 농가 출입 차량과 방문객 출입도
통제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4월 영암 등지에서
AI가 발생해 63 농가에서
닭과 오리 124만 마리가 매몰 처분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